국정원 “북한 특수부대 등 1만 2천명 우크라전 파병 결정” 2024 10 18 18:38 한은수 기자 북한군 특수부대. [사진/인터넷캡처]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하고 병력 이동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정보원은 오늘(18일) “북한이 특수부대 등 4개 여단 모두 1만 2천명 규모 병력을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최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북한 지상군이 대규모 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수 기자 이전 北, 북·러 접경지역 외부인 출입 금지…‘특수부대’ 보안 강화? 다음 양강도안전국, 돈데꼬·물주 30여 명 체포…내주 ‘총살’ 최근 글 북·중 국경에 AI 경보 시스템 도입…“이상 징후 상호 공유” 여성 ‘옷차림·머리단장’ 문제 삼는 북…영상자료 통해 강력 비판 북 군인들, ‘지구 뚫는 정신’ 강조에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