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로 5년에 한 번 열리는 당 대회가 19일 개막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2월 1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개막됐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장은 개회사에서 “앞날에 대한 낙관과 자신심에 충만되어 당 제9차대회에 임하고 있으며 이는 실로 커다란 변화이고 발전이며 현 단계에서의 자부할 만한 성과”라고 평가했다.이어 “대회적으로 보아도 국가의 지위를 불가역적으로 굳건히 담짐으로써 세계정치구도와 우리 국가에 미치는 영향관계에서 커다란 변화를 가져왔다”고 자찬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의 사회주의 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는데 유리한 조건과 환경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사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핵역량 등에 대한 메시지는 담기지 않았다. 대신 경제와 관련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