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군수공장 시찰…“더 많은 포탄 생산해 전력 확대”

김정은, 군수공장 시찰…“더 많은 포탄 생산해 전력 확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제2경제 산하 군수공장 내부를 시찰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수공장을 찾아 더 많은 포탄 생산을 주문하며 군수 공업 현대화를 강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 위원장이 “제2경제위원회 산화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고 포탄생산 및 기계공업 부문 실태를 료해(점검)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포탄생산기업소를 방문해 생산 실태 생산 능력 확장 현대화 정형을 살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또 이 기업소가 단계별 현대화 과업을 완벽하게 집행해 포탄생산실적을 평년 수준의 4배, 최고 생산 연도수주의 근 2배로 끌어올렸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의 군수공장 방문에는 조춘룡 노동당 비서, 홍영칠 노동당 중앙위 부부장, 김용환 국방과학원장 등이 동행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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